[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미래에셋대우는 6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6만원으로 유지했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빅뱅, 2NE1, 싸이, 악동뮤지션 등의 가수를 보유한 글로벌 종합엔터테인먼트 업체다. 미래에셋대우 박정엽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11월 유튜브 조회 수는 블랙핑크 ＞ BTS
▶ 19년까지 눈높이가 편안한데, 기대할 변수는 늘어간다
▶ 뉴미디어 수혜 탄력이 가장 강한 사업자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651억9955만원으로 전년 동기 752억2118만원 대비 13.3%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3억826만원으로 전년 동기 14억7893만원 대비 56%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9억7331만원으로 전년 동기 62억3549만원 대비 68.3% 감소했다.

지난 5일 주가는 전일대비 1.77% 하락한 4만45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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