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 영국 로이터=뉴스핌] 김태훈 인턴기자=4경기 연속 풀타임 출전한 뉴캐슬 기성용이 경기가 끝난 뒤 팬들을 향해 박수를 보내고 있다. 뉴캐슬은 6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뉴캐슬은 전반 19분 살로몬 론돈의 선제골로 앞서갔으나, 에버턴의 히샬리송이 전반 38분 만회골을 작성했다. 중앙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기성용은 공격포인트를 따내지 못했지만 중원에서 공수 연계와 함께 프리킥 전담 키커로 활약하며 힘을 보탰다. 2018.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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