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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치매안심센터 쉼터 확대운영 기관표창 수상

기사등록 : 2018-12-0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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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스핌] 이승현 기자 = 경남 합천군은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ICC 제주 컨벤션 센타에서 열린 '2018년 치매정책사업 담당자 워크숍'에서 우수 프로그램 센터로 선정되어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이날 행사는 보건복지부 주관 전국 600여명 치매담당자가 참석한 가운데 우수사례발표와 표창이 진행되었으며 치매환자대상 서비스 우수사례 분야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합천군 관계자가 7일 치매 정책사업 담당자 워크숍에서 우수프로그램센터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하고 있다.[사진=합천군청]2018.12.07

치매관리 사각지대 해소와 쉼터운영 활성화를 위해 권역별 쉼터운영 확대와 쉼터 이용자 송영서비스를 대신한 교통비지원 등 효율적인 사업모델을 제시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최윤자 치매안심센터장은 “지속적으로 지역민의 수요에 부응하는 보건의료 시책 발굴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sca011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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