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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목표가 8%↑ 4만원 제시-삼성證

기사등록 : 2018-12-1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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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은 12일 대한항공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4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삼성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3만7000원 대비 8% 높은 수준이다.



대한항공은 국내 최대 항공회사다. 삼성증권 김영호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대한항공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JV를 통한 이익 증가가 기대되며, 하이클래스 L/F 개선으로 국내 항공주 중 유일하게 2019년 Yield 방어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
▶ 유류할증료의 Lagging 효과로 인해 4Q19 실적에 대한 눈높이 조정이 필요하나 1Q19 유가 하락 효과, 2Q19 JV 이익 배분이 반영될 것으로 기대 됨에 따라 2019E 추정치는 상향될 것으로 전망
▶ 유가 및 항공 수요 가정 변경을 반영하여 이익 추정치를 반영하여 목표주가를 40,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BUY 투자의견 유지하며 항공주 제주항공과 함께 Top-pick으로 추천

대한항공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조5178억원으로 전년 동기 3조2139억원 대비 9.4%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4018억2985만원으로 전년 동기 3554억8832만원 대비 13%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2521억6404만원으로 전년 동기 578억5058만원 대비 335.8% 늘었다.



지난 11일 주가는 전일대비 1.93% 상승한 3만17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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