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영월군보건소는 지난 11일 2018년 치매극복 희망콘서트를 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개최했다.

영월군 치매극복 희망콘서트.[사진=영월군청]

12일 영월보건소에 따르면 이날 콘서트는 지역주민 4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난타공연을 시작으로 가수 나운하의 공연과 최진사댁셋째딸 마당극까지 풍성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누구에게나 걸릴 수 있는 치매이기에 치매극복을 위한 행사에 동참하는 것만으로도 치매예방이 충분히 된다”면서 “행복한 노후를 위해 치매예방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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