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스핌] 이승현 기자 = 경남 합천군은 12일 합천 청와대세트장 세종실에서 합천군 관광개발 자문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합천군의 핵심 관광자원인 영상테마파크 콘텐츠 보강과 분재공원의 활성화를 위한 주요 사업들의 추진방향과 기본구상(안)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토의를 위한 자리로써, 문준희 합천군수의 주재 하에 조경, 관광마케팅, 테마파크 설계・운영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위촉장 수여, 주요 안건 발표,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합천군은 12일 청와대세트장 세종실에서 관광개발 자문위원회 회의를 열었다.[사진=합천군청]2018.12.13

문준희 합천군수는 “본 사업의 성공적인 성과를 위해서는 전문가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조언이 필요하며, 이 기회를 토대로 합천군과 자문 위원들이 하나의 팀이 되는 개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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