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NH투자증권은 14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5만6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NH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4만8000원 대비 16% 높은 수준이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빅뱅, 2NE1, 싸이, 악동뮤지션 등의 가수를 보유한 글로벌 종합엔터테인먼트 업체다. NH투자증권 이화정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와이지엔터테인먼트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솔로`로 내보내도 빛이 난다
▶ 짧아지는 컴백 주기, 임박한 신인 데뷔
▶ 미국 진출 시기 가시화, 목표주가 56,000원으로 상향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651억9955만원으로 전년 동기 752억2118만원 대비 13.3%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3억826만원으로 전년 동기 14억7893만원 대비 56%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9억7331만원으로 전년 동기 62억3549만원 대비 68.3% 감소했다.

지난 13일 주가는 전일대비 0.11% 상승한 4만56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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