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장현석 기자 = (주)정석케미칼은 지난 19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따뜻한 겨울나기 후원금’ 369만5000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을 통해 빈곤 가정 아동들에게 성탄절 선물을 전달하는 데 쓰일 예정이다.
(주)정석케미칼이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사진=(주)정석케미칼] |
김용현 (주)정석케미칼 대표이사는 “이번 후원금은 우리 임직원들이 전라북도 도내 소외된 아동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모금해 조성됐다”고 말했다. 이어 김 대표는 “추운 겨울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소외계층을 돌아보고 도움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주)정석케미칼은 올 한 해 동안 지역 사회 봉사활동에 꾸준히 힘써 왔다. 지난 6월엔 ‘완주군 장애인복지관 개관 기념 어울림 한마당’ 행사에서 봉사활동을 가졌다. 10월엔 임직원들의 봉사활동과 물품 후원 등을 계기로 익산 신광요양원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11월에는 완주군 삼례읍 일대에 에너지 취약계층을 찾아 연탄 후원·연탄 나르기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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