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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문화예술회관, 새해 첫 공연 창극 ‘성왕의 낙원’

기사등록 : 2018-12-26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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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창녕군은 2019년 새해 첫 공연으로 1월 4일 오후 7시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한국창극원의 세종대왕 즉위 600돌 기념 창극 ‘성왕의 낙원’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성왕의 낙원’은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존경하는 세종대왕을 그린 작품이다.

창녕문화예술회관이 새해 첫 공연으로 준비한 성왕의 낙원 포스터[사진=창녕문화예술회관]2018.12.26.

작품 속의 세종대왕은 훈민정음을 창제하는 등 수많은 업적과 함께 ‘소헌왕후’와의 사랑 이야기 등을 우리 소리, 춤, 음악미술로 엮은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한국창극원이 기획 제작했으며, 창극연출가 박종철이 연출하고 서울시 중요무형문화재 제32호 판소리 예능보유자 이옥천 명창이 예술 감독으로 참여해 작품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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