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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연예대상' 후보 김구라·박나래·이영자·전현무…'전지적 참견 시점' 결방

기사등록 : 2018-12-29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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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밤 8시50분부터 방송…전현무·승리·혜리가 MC

[서울=뉴스핌] 이현경 기자 = '2018 MBC 연예대상'이 29일 밤 8시50분부터 서울 상암동 MBC 신사옥에서 진행된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5분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시점'은 '연예대상' 방송으로 결방한다.

올해 MBC연예대상 후보 김구라, 전현무, 이영자, 박나래(왼쪽부터 시계방향) [사진=MBC]

올해 MBC 연예대상 후보는 '나혼자산다'의 전현무와 박나래, '라디오스타'의 김구라,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영자다. '나혼자산다'에서 활약한 박나래와 '전지적 참견 시점'의 시청률을 견인한 이영자가 유력한 대상 후보로 점쳐지는 가운데 누가 대상의 영예를 안을지 주목된다.

MBC 연예대상 진행은 전현무와 승리, 혜리가 맡는다. 세 사람의 유쾌한 입담이 어우러져 2018 MBC 연예대상을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올해 KBS 연예대상은 이영자, SBS 연예대상은 이승기가 수상했다. 

 89hkle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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