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함안군은 조웅제 부군수가 7일부터 11일까지 실·과·사업소로부터 주요 업무를 보고받고 현안을 점검한다고 밝혔다.
조응제 함안부군수(가운데)가 7일 군청 2층 소회의실에서 기획감사실 등 5개 부서로부터 현안을 보고 받고 있다.[사진=함안군]2019.1.7. |
이번 보고회는 23개 각 부서장과 담당주사가 참석한 가운데 부서별 기본현황, 군수 공약사업 추진 상황, 군정 발전방안, 부서 주요업무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첫날 7일에는 2층 소회의실에서 기획감사실, 문화체육관광실 등 5개 부서로부터 현안사항을 보고받은데 이어 주요사업에 대해 토론하고 점검했다. 조 부군수는 이날 예상되는 문제점 등을 짚어가며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보고회 둘째 날인 8일에는 행복나눔과, 재무과 등 5개 부서가, 9일에는 농업기술센터, 10일에는 기업지원과, 산림녹지과 등 5개 부서가,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건설과, 도시과 등 5개부서의 보고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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