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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미포조선, 목표가 7만2000원 신규제시...전일종가 6만3100원 -KTB證

기사등록 : 2019-01-0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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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TB투자증권은 7일 현대미포조선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7만2000원으로 신규 제시했다.



현대미포조선은 현대중공업 계열의 석유제품 운반선 중심의 조선사다. KTB투자증권 김효식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현대미포조선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현대미포조선의 2018년(1~11월 누적) 수주는 PC선 26척, 컨테이너선 26척, LPG선 3척 등 56척, 18.8억달러(YoY -10.3%)
▶ 반면 2017년에는 수주가 발생하지 않았던 컨테이너선에서 6.8억달러의 수주 발생

현대미포조선은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5822억2996만원으로 전년 동기 6985억183만원 대비 16.6%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14억8890만원으로 전년 동기 651억1926만원 대비 67%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419억9181만원으로 전년 동기 1656억7613만원 대비 74.6% 감소했다.



이날 오후 1시 55분 현재 현대미포조선 주가는 전일대비 1.90% 하락한 6만1900원이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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