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메리츠종금증권은 8일 POSCO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36만원으로 유지했다.

POSCO는 세계적인 철강사로, 종합소재업체로 진화 중이다. 메리츠종금증권 민사영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POSCO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4Q18 실적은 12월 부진에 따라 컨센서스 하회할 전망
▶ 순이익에 8,000억원 내외의 일회성 비용 반영
▶ 12월 판매부진은 1분기까지 지속될 가능성이 높음
▶ 업황 부진에도 DPS 10,000원을 지속할 수 있는 FCF
▶ 시가배당률 4%를 고려하면 경기방어주로서의 매력 보유

POSCO는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6조4107억원으로 전년 동기 15조361억원 대비 9.1%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조5311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1256억원 대비 36%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조195억원으로 전년 동기 8694억2192만원 대비 17.2% 늘었다.

이날 오전 10시 25분 현재 POSCO 주가는 전일대비 0.20% 하락한 24만5500원이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