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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민재단, 소외 이웃에 '사랑의 라면' 전달

기사등록 : 2019-01-1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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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사)평택시민재단(이사장 이은우)은 10일 '사랑의 라면' 60박스(150만원 상당)를 평택지역 장애인, 홀몸노인, 지역아동센터, 기지촌할머니들에게 전달했다.

평택시민재단(이사장 이은우)은 10일 사랑의 라면 60박스(150만원 상당)을 평택지역 장애인, 홀몸노인, 지역아동센터, 기지촌할머니들에게 전달했다. 사진 왼쪽 두번째 이은우 이사장.[사진=평택시민재단]

'사랑의 라면' 전달은 새해를 맞아 진행한 행복 나눔 두 번째 캠페인이다.

이날 전달된 라면은 익명의 독지가가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후원한 것으로 재단 회원들이 직접 찾아가 전달하고 새해 인사를 나눴다.

이은우 이사장은 “기업·개인 등 기부자와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을 연결하는 행복 나눔 플랫폼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lsg002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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