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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뉴욕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 초대 홍보대사 위촉

기사등록 : 2019-01-1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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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장주연 기자 = 배우 한지민이 뉴욕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New York Asian Film Festival, 이하 NYAFF) 초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가 밝혔다.

한지민은 오는 2월 열리는 NYAFF의 첫 번째 쇼케이스에 홍보대사로 참석해 자리를 빛낼 계획이다.

또 공식 초청된 출연작 ‘미쓰백’ 무대인사와 관객과의 대화(GV)를 통해 현지 관객들과도 만난다. ‘미쓰백’은 1일 NYAFF에서 상영된다.

배우 한지민 [사진=뉴스핌DB]

매년 여름에 개최되는 NYAFF는 올해부터 겨울 시즌 쇼케이스를 런칭, 아시아의 이면을 다양한 영화를 통해 보여줄 예정이다.

NYAFF 측은 “한지민을 초대 홍보대사로 위촉해 매우 자랑스럽다. 영화제와 함께 그가 나누고자 하는 영화에 대한 가치를 대변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jjy333jjy@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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