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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19 미국 소비자 가전 박람회' 참가 지원

기사등록 :2019-01-11 10:26

[수원=뉴스핌] 정은아 기자 = 경기 수원시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열리고 있는 '2019 미국 소비자 가전 박람회'에 수원시내 5개 창업·중소기업의 참가를 지원했다.

미국 소비자 가전 박람회는 전 세계 3000개 이상 기업이 참여하고, 17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소비자 가전 분야 세계 최대 규모 박람회다.

2019 미국 소비자 가전 박람회에서 '수원시관'을 찾은 관람객 모습[사진=수원시청]

수원시에서는 ▲다인시스(디지털 광고 제어기) ▲베터라이프(IoT 기반 라돈 저감기) ▲삼일CDS(투명 LCD 디스플레이) ▲큐아이티(가정용 에너지 저장기) ▲수현테크(교육용 증강현실 소프트웨어) 등 5개 창업·중소기업이 참가해 '수원시관'에서 제품을 알리고 수출 상담을 했다.

수원시는 '2019년 해외 박람회 참가 지원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올 한 해 동안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여섯 차례에 걸쳐 해외 박람회 참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2월에는 전 세계 생활용품 경향·기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비재 박람회'에 ㈜라이프코어 등 5개 기업이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해 중소기업의 우수제품을 알리고, 기업의 해외 판로 개척을 도울 예정이다.

수원시는 맞춤형 수출 지원을 위해 지난해 11~12월 창업·중소기업 3000여 곳을 대상으로 '해외박람회 수원시관 참가 지원 사업 선호박람회' 수요 조사를 시행했다. 이 결과를 바탕으로 2019년 해외 박람회 참가 지원 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해외 박람회 참가 기업으로 선정되면 박람회 부스 임차료·장치비의 80%, 편도운송비 100%, 통역 지원 등을 받게 된다. 창업 3년 이내 기업은 부스 임차료·장치비·편도 운송비 전액을 지원받을 수 있다.

강신구 수원시 기업지원과장은 "뛰어난 기술력에도 불구하고 해외 마케팅 능력이 부족한 유망 중소기업이 해외 박람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는 지난해 중국 광저우에서 열린 '춘계 수출입상품교역전' 등 7개 해외 박람회에 34개 중소기업의 참가를 지원한 바 있다.

jea060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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