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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신과함께’ CG 작업한 덱스터, CJ ENM 피인수설 ‘上’

기사등록 : 2019-01-11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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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덱스터가 CJ ENM에 피인수될 것이란 한 매체의 보도직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18분 현재 덱스터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29.96%(1540원) 급등한 668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한 매체는 CJ ENM이 덱스터 스튜디오를 전격 인수한다고 보도했다. 덱스터 스튜디오는 시각효과(VFX)를 중심으로 콘텐츠 기획과 제작 전반을 수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 스튜디오 기업이다. 최근 작품으로는 ‘신과함께-죄와 벌’, ‘신과함께-인과 연’이 있다.

 

urim@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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