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14일 삼성전기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4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이베스트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18만원 대비 22% 낮은 수준이다.

삼성전기는 휴대폰·디스플레이·컴퓨터용 부품을 만드는 삼성계열의 전자부품회사다. 이베스트투자증권 어규진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삼성전기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4Q 실적 기대치 하회 전망
▶ 1분기는 성수기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40,000원으로 하향

삼성전기는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조3662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8411억원 대비 28.5%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4049억5367만원으로 전년 동기 1031억6268만원 대비 292.5%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2376억7694만원으로 전년 동기 718억5936만원 대비 230.7% 늘었다.

지난 11일 주가는 전일대비 0.93% 상승한 9만81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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