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핌]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는 16일 시의회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19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경기 평택시의회는 16일 시의회에서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에 2019년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사진 앞줄 왼쪽 두번째 이윤하 운영위원장, 네번째 권영화 의장.[사진=평택시의회]

전달식에는 권영화 시의회 의장, 이윤하 운영위원장과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 김훈동 회장,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송탄지구협의회 유성수 회장, 임원진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적십자회비는 재난을 당하거나 경제적인 어려움에 처한 주위의 어려운 이웃돕기와 사회봉사 활동, 재해 이재민 및 저소득층 구호, 청소년 적십자활동 등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에 사용되고 있으며 시의회는 매년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하고 있다.

권 의장은 “앞으로도 대한적십자사 경기지사가 벌이는 인도주의 사업에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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