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대신증권은 17일 현대일렉트릭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2만8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대신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2만5084원 대비 11% 높은 수준이다.

현대일렉트릭은 현대중공업에서 분할된 전기전자 제품 솔루션 기업이다. 대신증권 이동헌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현대일렉트릭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주가 28,000원으로 상향
▶ 4Q18 Preview 막바지 성장통
▶ 더 나빠지기도 어렵다

현대일렉트릭은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4402억4390만원으로 전년 동기 4690억4604만원 대비 6.1%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764억9484만원으로 전년 동기 303억3965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807억3142만원으로 전년 동기 226억9858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지난 16일 주가는 전일대비 3.57% 상승한 2만465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