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전선형 기자 = 한국테크놀로지는 키스톤디에스씨사모투자합자회사 및 인터불스로부터 디에스씨밸류하이1호 지분 100%(1억2500만주)를 총 152억5000만원에 양수하기로 했다고 17일 공시했다. 밸류하이는 대우조선해양건설 지분의 99.21%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회사 측은 "경영 참여 및 사업 다각화"라고 밝혔다.
이날 한국거래소는 우회상장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한국테크놀로지에 대해 주권 매매거래를 정지한다고 별도 공시했다.
intherai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