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국투자증권은 17일 GS건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5만7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한국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6만5000원 대비 12% 낮은 수준이다.
GS건설은 해외 매출 높은 국내 상위권 건설업체다. 한국투자증권 김치호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GS건설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투자 의견 ‘매수’, 목표주가 57,000원으로 분석 개시
▶ 플랜트·전력 사업부 턴어라운드로 사상 최대실적 달성
▶ 국내 석유화학업체 설비투자 확대
▶ 든든한 주택매출과 베트남 사업의 +α
GS건설은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조1973억원으로 전년 동기 2조8203억원 대비 13.3%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333억2339만원으로 전년 동기 711억4384만원 대비 227.9%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353억8763만원으로 전년 동기 -99억4966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이날 오전 11시 5분 현재 GS건설 주가는 전일대비 0.99% 하락한 4만505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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