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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투어, 목표가 2만6000원 유지...전일종가 2만4850원 -삼성證

기사등록 : 2019-01-18 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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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은 18일 모두투어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 목표주가를 2만6000원으로 유지했다.



모두투어는 전국 대리점을 통해 여행상품을 유통시키는 도매 여행사다. 삼성증권 박은경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모두투어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4Q18 매출액은 913억원,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5% 감소한 37억원을 기록할 것. 매출액과 영업이익의 모두 컨센서스와 유사한 수준
▶ 전체 출국 수요 성장률의 둔화는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1Q19 예약률 역시 의미 있는 반등이 나타나고 있지 않은 상황에서 실적회복의 모멘텀을 찾기는 어려운 상황
▶ 2019년 이익전망을 유지하며 DCF로 산출한 목표주가 또한 26,000원과 HOLD 투자의견 유지

모두투어는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973억1640만원으로 전년 동기 726억8731만원 대비 33.8%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5억1064만원으로 전년 동기 81억3836만원 대비 69.1%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1억6866만원으로 전년 동기 58억5462만원 대비 80% 감소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모두투어 주가는 전일대비 0.80% 하락한 2만4650원이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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