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히든스테이지
주요뉴스 광주·전남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얼음위 오래서있기 세계기록 경신

기사등록 : 2019-01-19 20:20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광주=뉴스핌] 지영봉 기자 = 비영리민간단체인 ‘도전한국인운동본부’는 19일 서울시청 대강당에서 3.1절 100주년 기념 대한민국 아름다운 도전행사를 개최했다.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 얼음위 오래서있기 신기록 경신에 도전하고 있다.[사진=도전운동본부]

이날 행사에서 조승환(51) 씨는 1m 높이 얼음 위에서 133분 동안 맨발로 서있기에 성공, 종전 기록 122분을 경신했다고 도전한국인운동본부가 밝혔다 .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씨는 2017년 6월 일본 후지산, 11월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기원 100km 마라톤을 펼쳤다. 지난해에는 3․1절 맞이 한라산 맨발 등반을 했고, 4월에는 남북정상회담 성공을 기원하며 전남 광양시에서 경기도 파주시 임진각까지 427km를 맨발로 종주했다.

yb2580@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