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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압도적 승리’ 파퀴아오 “메이웨더와 복싱 재대결 원한다”

기사등록 : 2019-01-20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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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베이거스 미국 로이터=뉴스핌] 김용석 기자 = 파퀴아오가 자신의 70번째 경기를 승리로 장식했다. 매니 파퀴아오(41·필리핀)는 20일(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MGM 그랜드 특설 링에서 열린 세계복싱협회(WBA) 웰터급 타이틀 방어전에서 아드리언 브로너(30·미국)를 상대로한 12라운드 경기에서 압도적인 경기를 펼쳐 심판 전원일치 판정승을 거뒀다.

61승2무7패를 기록한 파퀴아오는 경기후 공식인터뷰에서 “메이웨더에게 언제든 링으로 돌아오라”고 외쳤다. 필리핀 상원위원이자 복서인 파퀴아오는 지난 2015년 플로이드 메이웨더(42·미국)에게 판정패 한 바 있다. 이날 메이웨더는 관중석에서 경기를 지켜봤다. 2019.01.20.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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