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은 21일 야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2만4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2만1000원 대비 14% 높은 수준이다.

야스는 진공장비, 반도체 장비 및 평판디스플레이 양산 장비 제조사 이다. 유안타증권 최영산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야스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LGD 장비업종 내 Top Pick, 증착기 독점 기업으로서의 재평가 필요
▶ 1) WOLED CAPA 확보 필수, 2) WOLED 증착기 독점, 3) CAPEX 확대 수혜
▶ 양호한 실적과 단기 수주 모멘텀 임박, LGD와의 디커플링 필요

야스는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84억1018만원으로 전년 동기 205억4086만원 대비 86.9%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80억5608만원으로 전년 동기 37억9673만원 대비 112.1%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61억385만원으로 전년 동기 39억2534만원 대비 55.5% 늘었다.

지난 18일 주가는 전일대비 0.85% 하락한 1만745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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