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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급등락 종목(1/21)] 솔고바이오, 경추용 임플란트 美 FDA 승인 ‘上’

기사등록 : 2019-01-2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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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형락 기자 = 솔고바이오가 정형·신경외과 경추용 임플란트 신제품이 미국 FDA 승인을 마쳤다는 소식에 상한가로 기록했다.

21일 솔고바이오는 전거래일 보다 121원(29.95%) 오른 525원에 장을 마감했다.

21일 국내증시에선 코스피, 코스닥 상장사 각각 3곳, 총 6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자료=키움증권 HTS]

이날 강세는 솔고바이오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경추용 임플란트 '파인허스트 경추 전방 고정 장치(4CIS Pinehusrt Anterior Cervical Plate System)' 시판 허가를 받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파인허스트 경추 전방 고정 장치는 정형외과와 신경외과에서 경추 디스크 유합 및 골절 등의 수술 시 전방 고정 장치로 사용된다. 

한편 이날 솔고바이오를 포함해 코스피 상장사 3곳, 코스닥 상장사 3곳 등 총 6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코스피 시장에선 수소탱크 등 수소차 전용부품 생산기업 일진다이아가 전장보다 9250원(29.98%) 오른 4만1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정부 수소경제 활성화 정책 기대감에 주가 상승 원인으로 풀이된다. 성문전자우(29.77%), 인지컨트롤스(29.46%)도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코스닥 시장에선 아진산업(29.84%), EG(29.64%)가 상한가에 이름을 올렸다.

 

roc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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