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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수영대회 ‘코리아 마스터즈 2019’ 내달 16일 개막

기사등록 : 2019-01-22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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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전주에서 수영 대회가 열린다.

대한수영연맹은 “2월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전주완산수영장에서 ‘코리아 마스터즈 2019(Korea masters 2019)’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수영연맹이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이 대회는 전국 대회다. 대회 첫날은 학생부(초등·중등·고등), 둘째 날은 성인부로 나눠 진행된다.

코리아 마스터즈 2019 포스터.

이번 코리아 마스터즈 2019의 하이라이트는 자유형, 배영, 평영, 접영 50m 참가 선수 중 그룹 구분 없이 성인부 전체 참가자의 기록별 상위 8명을 선발하여 ‘코리아 마스터즈 탑 8(Korea masters TOP 8’을 선정하는 것이다. 이후 종목, 남녀 선수별로 구분, 불꽃 튀는 총 8경기를 치른다.

대회 이벤트로는 다이빙 시범과 수구 경기가 마련된다. 코리아 마스터즈 2019를 통해 2019 광주 FINA 세계 마스터즈대회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생활 체육 저변 확대, 마스터즈 수영인들의 경기력 증진을 기대함과 동시에 꿈나무 선수 육성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정보는 대한수영연맹을 참조하면 된다.

fineview@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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