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NH투자증권은 22일 컴투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3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NH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16만원 대비 15% 낮은 수준이다.

컴투스는 서머너즈워, 컴투스 프로야구 등 국내 대표 모바일 게임 제작사다. NH투자증권 안재민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컴투스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초기 부진을 만회할 성과를 기대해보자
▶ 4분기 실적은 부진할 것

컴투스는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198억3291만원으로 전년 동기 1257억3595만원 대비 4.6%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380억3118만원으로 전년 동기 495억6200만원 대비 23.2%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297억4766만원으로 전년 동기 398억4514만원 대비 25.3% 감소했다.

이날 오전 9시 25분 현재 컴투스 주가는 전일대비 0.72% 하락한 11만7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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