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유림 기자 = 22일 국내 주식시장에선 코스피 2개, 코스닥 2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하한가로 내려선 종목은 없었다.

이날 코스피 시장에서 경인전자는 전 거래일 대비 29.94%(7800원) 상승한 3만3850원에 장을 마감했다. 경인전자는 전자부품 제조업체이며, 2009년 이후 자동차용 부품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진흥기업2우B는 전일 대비 29.76%(3050원) 상승한 1만3300원을 기록했다. 진흥기업의 최대주주는 효성중공업으로 지분 48.19%를 보유하고 있다. 효성중공업과 진흥기업은 오는 2월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에 40층 높이의 주거복합단지를 공급할 예정이다.

코스닥상장사 승일은 전 거래일 대비 29.53%(2770원) 오른 1만21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승일의 주요 사업은 제관업 중 에어졸관과 일반관 부문을 영위하고 있다. 케이엠제약은 전일 대비 30.00%(975원) 상승한 4225원에 장을 마감했다. 케이엠제약은 오랄케어 제품군, 뷰티케어 제품군, 기타 유아용 생활용품 등을 판매하는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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