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메리츠종금증권은 23일 해마로푸드서비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34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메리츠종금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3100원 대비 9% 높은 수준이다.

해마로푸드서비스는 '맘스터치' 브랜드로 프랜차이즈 사업과 관련 가공식품(햄버거, 치킨, 계육)과 식자재 유통사업을 하는 업체다. 메리츠종금증권 윤주호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해마로푸드서비스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 ‘맘스터치’ 브랜드를 보유한 햄버거 및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 * 소규모 매장, 외곽 및 골목상권 등 매장 확장전략을 통한 매장 수 확대 중
▶ * ‘맘스터치’ 매장수 ‘18년말 1,160개, ‘19년말 1,210개 목표
▶ * 싱가폴 노사인보드와 마스터프랜차이즈(MF) 계약, 브랜드 로열티 기대
▶ * ‘19E EPS 225원, 적정 PER 15배 적용하여 적정주가 3,400원으로 상향

해마로푸드서비스는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701억3008만원으로 전년 동기 618억2576만원 대비 13.4%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56억2288만원으로 전년 동기 48억8001만원 대비 15.2%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38억3754만원으로 전년 동기 42억1251만원 대비 8.9% 감소했다.

지난 22일 주가는 전일대비 1.06% 하락한 233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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