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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푸드, 목표가 16%↓ 73만원 제시-DB금투

기사등록 : 2019-01-23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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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DB금융투자는 23일 롯데푸드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 목표주가를 73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DB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주가 87만원 대비 16% 낮은 수준이다.



롯데푸드는 구구콘, 마아가린, 육가공(햄) 제품을 생산 판매하는 롯데계열 식품업체다. DB금융투자 차재헌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롯데푸드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4Q18 비수기 가공식품(만두 등) 판촉비 증가로 실적 부진 예상. 4Q18 매출 3%YoY증가한 3,983억원, 영업이익 20%감소한 32억원으로 시장 기대치 하회.
▶ 빙과 추가 개선 제한, HMR판촉 증가, 제한적 분유 수출 증가, 유지 부문 수익성 유지 등을 감안시 19년 매출 2.9%성장하지만 OP% 4%수준에서 정체 예상
▶ 실적 추정치 하향에 따라 목표주가 73만원으로 하향. 투자의견 HOLD유지

롯데푸드는 지난해 3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4964억9565만원으로 전년 동기 5176억3974만원 대비 4%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74억9102만원으로 전년 동기 274억6953만원 대비 0.08%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178억5548만원이다.



이날 오전 9시 50분 현재 롯데푸드 주가는 전일대비 0.79% 상승한 64만1000원이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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