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에이블씨엔씨는 화장품·이미용품 제조업체인 제아에이치앤비 주식 12만주를 920억원에 양수하기로 결정했다고 23일 공시했다. 양수 후 지분비율은 80%다.
이와 함께 제아에이치앤비 주식 양수대금 일부를 자기주식으로 지급하고자 자기주식 30억원 어치를 장외 처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또한 에이블씨앤씨는 화장품·의료기기 제조업체 지엠홀딩스의 주식 146만9007주를 469억원에 양수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양수 후 지분비율은 72.2%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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