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양섭 기자 = 대원미디어(대표 정욱, 정동훈)는 닌텐도 스위치 전용 소프트웨어 ‘베이블레이드버스트 배틀 제로’(이하 배틀 제로)를 올해 봄에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24일 발표 했다.

‘베틀 제로’는 어린이들에게 완구 및 애니메이션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베이블레이드버스트’ 시리즈를 소재로 한 게임으로 2개의 Joy-Con™을 실제 완구의 보조도구인 ‘런처’ 및 ‘와인더’와 같은 감각으로 액션을 취함으로써 플레이 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동명의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들과 배틀 전용 팽이인 ‘베이블레이드’를 이용해서 배틀을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한 파츠들도 등장해 이를 조합함으로써 나만의 ‘베이블레이드’로 만들고 성장시킬 수 있다.

이외에도 텍스트의 한글화 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시리즈에 참여한 유명 성우를 포함한 다양한 성우들이 음성 더빙 작업을 하여 캐릭터들의 생생한 음성을 우리말로 즐길 수 있다.

닌텐도 스위치 전용 소프트웨어 ‘베이블레이드버스트 배틀 제로’는 2019년 봄에 발매될 예정이며, 희망소비자가격은 미정이다. 게임 패키지 안에는 소프트웨어와 함께, 시중에서는 손에 넣을 수 없는 한정 ‘베이블레이드’인 '샤이닝아마테리오스.3.Ds’ 크리스탈 블루 Ver.'가 동봉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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