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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울산 화재 위로성금 2억원 기탁

기사등록 :2019-01-28 14:53

[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롯데그룹이 최근 대형 화재로 피해를 입은 울산 농수산물도매시장 상인들에게 위로성금 2억원을 지원한다고 28일 밝혔다. 성금은 울산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기탁할 예정이다.

이번 성금은 울산 지역에 공장 및 사업장을 두고 있는 롯데케미칼, 롯데정밀화학, 롯데BP화학이 지역상생 차원에서 조성했다.

지난 24일 울산 남구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발생한 화재는 시장 내 건물 1개 동이 전소하는 등 피해 규모가 상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설 대목을 앞두고 점포에 해산물을 대량 비축해 두었던 시점에서 발생해 상인들의 피해 규모가 컸다. 이에 신속한 피해 복구와 시장 정상화를 돕고자 돕고자 이번 기부를 결정했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롯데가 기탁하는 성금 2억원은 울산시, 대한적십자사와 논의해 복구기간 동안 임시텐트에서 상인들이 영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등 상인들이 화재로 겪은 상실감을 최소화하는 방안에 지원할 계획이다.

김교현 화학 BU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발생한 큰 화재로 망연자실하고 있는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한다”며 “하루 빨리 시장이 정상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 CI

hj030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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