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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도, 목표가 18%↓ 3만1000원 제시-삼성證

기사등록 : 2019-02-01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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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은 지난 31일 만도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3만1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삼성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3만8000원 대비 18% 낮은 수준이다.







만도는 한라홀딩스 계열의 자동차부품 제조기업이다. 삼성증권 임은영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만도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4Q18실적은 중국 매출부진 및 단가인하 압력으로 컨센서스를 크게 하회. ADAS매출증가 70%YoY 및 미국지역 GM향 신규납품으로 매출증가 +33.1%YoY는 긍정적. 신규수주는 11.7조원으로 목표치인 10조원을 상회

▶ 2,3차 협력사의 유동성 위기를 감안할 때 1차협력사에 단가인하 압력이 집중되는 시기. 중국시장의 경우, 2022년 JV지분율 규제 완화를 앞두고 구조조정을 피하기 위해 완성차의 단가인하 압력은 지속될 전망

▶ 모비스와 경쟁하는 제품 군을 갖추고 있으며, 현대차그룹의 지배구조 재편 일정, Value Chain의 유동성위기를 감안할 때, 만도의 실적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구간



만도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1조4904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5101억원 대비 1.3%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375억7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635억200만원 대비 40.8%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233억4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38억3400만원 대비 31% 감소했다.







31일 주가는 전일대비 2.26% 상승한 3만395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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