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뉴스핌] 정은아 기자 = 경기 오산시가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을 22일까지 추가공모한다.
사업기간은 4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 지원대상자는 오산시 비영리법인 또는 단체, 대학, 연구소 등이다.
지원사업은 양성평등 인식개선 및 성평등 실현, 양성평등 사회참여확대와 인권보호 및 권익증진, 일가족 양립지원, 가정폭력,성폭력,성매매,성희롱 방지, 한부모, 장애인, 다문화, 북한이탈주민 등 취약계층 여성의 평등한 사회참여 등이다.
단위 사업당 지권금 규모는 사업당 최대 500만원이내이며 1개 기관 및 단체에 1개 사업만 지원이 가능하다.
지원에서 제외되는 항목은 상근직원 인건비, 사무실임대료, 자산구입비, 공공여금, 시설비, 시설부대비 등 자본적 경비와 이웃돕기성금, 진료비, 시상금, 장학금 등 현금성 지출경비다.
오산시는 다음달 지원사업에 대한 심의․결정을 거쳐 오산시의회 예산심의 후 대상자를 결정할 계획이며 4월부터 사업비를 교부한다.
자세한 사항은 오산시청 홈페이지(http://www.osan.go.kr)를 참고하며 오산시청 가족보육과(031.8036.7483)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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