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터키 한국기업 주재원 폭행, 범인검거 강력 요구"

"터키 경찰 고위관계자 면담…순찰강화·신변보호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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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이고은 기자 = 외교부가 한국 대기업의 터키법인 주재원이 현지인들로부터 무차별 폭행을 당한 것과 관련해 터키 경찰 고위관계자를 면담하고 범인 검거를 강력 요구하고 순찰 강화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외교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7시 30분경(현지 시각) 터키 이스탄불에서 한국 기업 현지 터키법인 주재원인 한국 국민 1명이 퇴근 중에 불상의 현지인 수명으로부터 폭행 피해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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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청사 전경 [사진=외교부]

외교부 관계자는 "주이스탄불총영사관은 사건 접수 즉시 담당영사를 현장에 파견해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터키 경찰 당국에 이번 사건에 대한 신속하고 철저한 수사를 요청하는 한편, 우리 국민이 진료 중인 병원에 방문하여 필요한 영사조력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총영사는 터키 경찰 고위관계자를 면담하여 수사 진행상황 파악 및 이번 폭행 사건의 조속한 범인 검거를 강력 요구하고, 우리 기업과 주재원들에 대한 순찰 강화 및 신변보호를 요청했다"고 말했다.

그는 "주이스탄불총영사관은 조속한 범인 검거 및 우리 기업인 보호를 위해 주재국 경찰청 등과 긴밀히 협력하는 등 필요한 영사조력을 지속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goe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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