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군, '함안아라문화제 준비 박차…4월26~2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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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뉴스핌] 남경문 기자 = 경남 함안군은 군민화합을 기원하는 대표적 축제 ‘제32회 함안아라문화제’ 준비를 위한 올해 첫 회의가 12일 개최했다.

함안군은 이날 군청 2층 회의실에서 조근제 군수를 비롯한 위원과 관계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함안아라문화제위원회 회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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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근제 함안군수(왼쪽)가 12일 제32회 함안아라문화제 준비를 위해 열린 첫 회의에서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있다.[사진=함안군]2019.2.12.

회의는 위원 위촉장 수여에 이어 아라문화제 일정확정, 아라대왕 등극 및 천신제 재현 공연장 이동안, 사업계획과 예산안 등에 대한 심의·의결과 축제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올해 함안아라문화제를 더욱 풍부해진 체험중심의 참여형 축제로 마련해 오는 4월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함안공설운동장, 함주공원 일원에서 개최키로 했다.

함주공원 입구에 망루를 설치해 아라대왕 길을 조성하고 아라가야 문양을 활용한 조명 및 깃발을 설치하는 등 함주공원 일대를 아라가야 왕성으로 디자인하여 지역의 뿌리인 아라가야를 더 많은 관람객들에게 선보여 아라가야의 위상을 높이기로 했다.

올해는 아라가야 역사 알리기에 중점을 두고 구연동화·인형공연, 아라가야 다큐 상영, 유물·유적 발굴체험, 아라가야 환타지아 등 아라가야 역사 관련 신규프로그램을 대거 추가했다.

아라대왕 등극·행차, 아라가야 역사·병영·민속문화체험 및 대회 등 아라가야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행사도 마련할 계획이다.

아라제위원회 위원장인 조 군수는 “올해 축제에서는 아라가야와 관련한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고 체류형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며 “아라문화제가 타 지역 축제와 차별성을 가지고 특화된 문화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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