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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구 진천군의원 "25년 전 폐간된 진천군지 새로 발간해야"

기사등록 :2019-02-12 14:51

[진천=뉴스핌] 박상연 기자 = 임정구 진천군의회 의원은 12일 진천시 건설을 위한 첫 걸음으로 군지를 발간해야한다고 촉구했다.

임 의원은 이날 열린 제274회 진천군의회 임시회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진천군은 괄목할만한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내적 성장에 소홀해 지역의 정체성이 약해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5분 자유발언하는 임정구 진천군의원[사진=진천군의회]

임 의원은 "군은 그동안 전국 군 단위 인구증가율 2위, 1인당 GRDP 7629만원으로 도내 1위, 고용률 69.3%로 도내 1위, 투자유치 2조2221억원으로 3년 연속 1조원대 투자유치 성공, 군 본예산 4천억원 시대를 여는 등 외형적 성장을 이루었다"고 소개했다.

아울러 "군의 외형적 성장 못지않게 내적인 부분을 챙겨나가야 한다"며 "그 내적인 부분을 채우는 첫걸음을 '진천군지' 편찬 사업으로 시작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군지는 진천군의 발전 과정과 행정의 발자취, 현황 자료를 집대성하고 지역 발전 토대 구축에 따른 위상 제고와 역사 정체성을 확립하는 내용을 담아, 군민의 화합과 단결을 이루게 한다고 강조했다.

임 의원은 "군지 발간은 군민들을 비롯해 진천향토사연구회, 진천문화원, 진천향교 등 지역 관계자분들도 공감하는 부분"이라며 "진천군지는 25년 전인 1994년 이후 발간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따라서 4차 산업혁명 시대와 AI시대에 발맞춰 온라인 서비스가 가능한 진천군지를 만들어 정보화시대에 동참할 것을 요구했다.

syp203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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