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첫 외국인 여자 배구 대표팀 감독 라바리니, 28일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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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대한민국 여자 배구 대표팀 감독에 선임된 이탈리아 출신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28일 입국한다.

대한배구협회는 12일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2월28일 오후 4시50분 에미리트항공 편으로 입국, 다음달 3일 브라질로 출국한다”고 밝혔다.

라바리니 감독은 3월1일 V리그 GS칼텍스와 현대건설의 경기를 시작으로 2일 KGC인삼공사 와 흥국생명, 3일 한국도로공사와 GS칼텍스의 경기를 관전할 계획이다. 라바리니 감독은 이를 통해 선수들의 기량을 현장 점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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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여자 배구대표팀 감독으로 선임된 이탈리아 출신 스테파노 라바리니. [사진= 대한배구협회]

배구협회는 라바리니 감독이 선수들에 대한 정보를 충분히 수집할 수 있도록 올 시즌 V리그 여자부 경기 동영상과 각종 통계 및 데이터 분석자료, 선수 자료 등을 온라인으로 전달하고 있다. 

한국 여자배구대표팀 역사상 최초의 외국인 감독이 된 라바리니 감독은 3월1일 기자회견을 갖는다.

라바리니 감독은 브라질 여자 배구 클럽팀 미나스테니스를 지난해 국제배구연맹(FIVB) 세계클럽선수권대회 준우승으로 이끌었다. 만 16세 때인 1995년부터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라바리니는 이탈리아 청소년대표팀, 독일 여자 대표팀 코치를 맡았다. 이탈리아 청소년대표팀을 이끈 2003년, 2007년 유럽청소년선수권 금메달, 2005년에는 세계청소년선수권서 4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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