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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목표가 4만9000원 유지...전일종가 3만6500원 -삼성證

기사등록 : 2019-02-1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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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은 지난 13일 위메이드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4만9000원으로 유지했다.



위메이드는 '미르의 전설'로 유명한 게임 개발업체다. 삼성증권 오동환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위메이드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4분기 매출액은 전기합격 등 신규 라이선스 게임 출시로 q-q 2.0% 증가하여 컨센서스를 18.5% 상회하였으나, 라이선스 게임 매출채권 390억원의 대손충당금 설정으로 영업적자는 393억원으로 전분기대비 크게 증가, 컨센서스 영업적자 17억원을 상회
▶ 라이선스 매출은 여전히 높은 불확실성 존재하나, 연이은 분쟁 승소로 열혈전기 IP 가치 역시 상승하고 있는 만큼 주가 상승 여력 또한 높다고 판단됨

위메이드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324억1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91억4400만원 대비 11.2%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392억8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54억2000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247억1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2억8200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13일 주가는 전일대비 5.49% 상승한 3만65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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