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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 목표가 4만7000원 유지...전일종가 4만3150원 -삼성證

기사등록 : 2019-02-14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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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은 지난 13일 한국타이어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 목표주가를 4만7000원으로 유지했다.



한국타이어는 한국과 미국, 중국 등에 생산시설을 갖춘 타이어 제조사다. 삼성증권 임은영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한국타이어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4Q18실적은 중국/유럽OE, 북미RE타이어 판매부진으로 컨센서스 하회. 배당정책을 발표했으나, 향후 5년간은 10~12%의 낮은 배당성향을 유지할 계획
▶ 북미시장에서 타이어 온라인판매가 확대되면서, 도매유통망 간의 과당경쟁 및 파산, 타이어 브랜드 격차 희석 등이 타이어산업 전체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판단
▶ 미국시장에서 도매유통망 다변화를 추진 중이나 실적에 반영되기까지 시간이 필요. ‘HOLD’의견 유지

한국타이어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1조7255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6823억원 대비 2.5%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461억1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394억4600만원 대비 4.7%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654억7600만원으로 전년 동기 855억3400만원 대비 23.4% 감소했다.



13일 주가는 전일대비 5.24% 상승한 4만315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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