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지현 기자 = 자유한국당 당권주자들이 15일 첫 TV토론회를 갖는다.
황교안·오세훈·김진태 후보는 이날 1차 TV토론회를 위해 경인TV(OBS)를 방문한다.
TV토론회는 합동연설회와 달리 각각 후보에 대한 자세한 인물 검증과 정책 검증을 할 수 있는 자리다. 이 때문에 유권자들 입장에서는 후보자들의 실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
첫 TV토론회 직후 오세훈 후보는 한국당 청년 광역 기초의원 워크숍에 참석해 청년들과의 교류에 나선다.
김진태 후보는 오는 18일 대구·경북 합동연설회에 앞서 일찍이 대구를 방문해 대구 시민들과의 교류에 나설 예정이다.
[서울=뉴스핌] 최상수 기자 = 박관용 자유한국당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선거관리위원회 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2019.02.13 kilroy023@newspim.com |
<황교안 후보>
13:55~15:45 : TV토론(OBS경인TV사옥, 부천시 오정로 233)
<오세훈 후보>
13:45 1차 TV토론(OBS경인TV사옥, 부천시 오정로 233)
17:00 자유한국당 청년 광역 기초의원 워크숍(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4층 제1미팅룸)
<김진태 후보>
13:45 1차 토론회(OBS경인TV사옥, 부천시 오정로 233)
19:00 재대구강원도민회 신년인사회(대구 엑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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