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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IPS, 목표가 31%↑ 2만9000원 제시-삼성證

기사등록 : 2019-02-15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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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은 15일 원익IPS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2만9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삼성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2만2000원 대비 31% 높은 수준이다.



원익IPS는 2016년 4월 원익홀딩스에서 인적분할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업체다. 삼성증권 이종욱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원익IPS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Fab 건설이 주식 시장에서 주목되면서 2020년 이익 기대가 주가에 반영되기 시작. 당분간 멀티플 스트레칭 구간에 진입
▶ 프리미엄을 얹어 P/E 15배까지의 트레이딩을 전망. 2년 평균 EPS를 적용한 29,000원까지의 트레이딩을 예상

원익IPS는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1048억1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899억2400만원 대비 16.5%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85억69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28억5100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28억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20억8600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지난 14일 주가는 전일대비 4.36% 상승한 2만515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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