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은 지난 14일 CJ제일제당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41만원으로 유지했다.

CJ제일제당은 다시다, 스팸, 햇반 등 인기 브랜드를 보유한 국내 최대 식품업체다. 삼성증권 조상훈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CJ제일제당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컨센서스와 유사한 4분기 영업이익 1,726억 발표
▶ 가공식품 이익 개선에 초점
▶ BUY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10,000원 유지

CJ제일제당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4조9221억원으로 전년 동기 4조2910억원 대비 14.7%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726억5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503억9000만원 대비 14.8%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538억2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06억3000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14일 주가는 전일대비 1.80% 상승한 33만95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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