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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목표가 10%↑ 11만원 제시-KB證

기사등록 : 2019-02-15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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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은 15일 오리온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 목표주가를 11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KB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10만원 대비 10% 높은 수준이다.







오리온은 '초코파이'로 유명한 제과 전문업체다. KB증권 박애란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오리온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투자의견 Hold 유지, 중국 법인의 유의미한 경쟁력 회복과 Valuation 측면에 있어 보수적 접근

▶ 기저효과 반영되면서 4Q18 영업이익 246.1% 증가, 시장 컨센서스는 하회

▶ 2019년 영업이익 8.9% 증가 예상, 2018년보다 실적 모멘텀 약화

▶ 2019년 중국 법인 영업이익은 2016년의 78.7% 수준 예상



오리온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4931억7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4269억6200만원 대비 15.5%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703억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202억8800만원 대비 246.5%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516억83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12억4000만원 대비 359.8% 늘었다.







이날 오전 9시 45분 현재 오리온 주가는 전일대비 2.16% 하락한 11만3500원이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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