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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케미칼, 목표가 16%↑ 2만9000원 제시-삼성證

기사등록 : 2019-02-21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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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은 지난 20일 한화케미칼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2만9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삼성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2만5000원 대비 16% 높은 수준이다.



한화케미칼은 LDPE, PVC를 주력으로 하는 한화 계열의 종합 화학업체다. 삼성증권 조현렬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한화케미칼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4Q 영업이익은 -959억원으로 적자전환하며, 컨센서스(450억원) 크게 하회. 세전이익은 -3,365억원으로 적자지속했는데, 이는 일회성 비용 대거 반영에 기인
▶ 리테일을 제외한 전 사업부 영업이익이 당사추정치를 하회. 다만, 본업의 역량훼손이 아니라 매출채권 대손상각 등 일시적 이벤트에 지나지 않는 점이 긍정적
▶ 실적부진에도 불구하고 화학업종 투자심리 개선으로 올해 YTD 15%상승

한화케미칼은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이 2조4075억원으로 전년 동기 2조3518억원 대비 2.3%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958억58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258억3600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2732억200만원으로 전년 동기 143억8000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20일 주가는 전일대비 6.42% 상승한 2만32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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