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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목표가 17%↓ 7900원 제시-삼성證

기사등록 : 2019-02-2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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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은 지난 21일 두산중공업에 대한 투자의견을 보유, 목표주가를 79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삼성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9600원 대비 17% 낮은 수준이다.







두산중공업은 담수화·원자력 플랜트에 강점을 지닌 종합 중공업회사다. 삼성증권 한영수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두산중공업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회사 측은 두산건설 유상증자 참여에 약 3천억원을 사용할 예정. 증자참여 이후 잔여 자금은 자체 차입금 상환과 미래사업(풍력 등) 투자재원으로 사용할 계획

▶ 유상증자 뉴스를 반영하여 동사에 대한 목표주가를 9,600원에서 7,900원으로 하향



두산중공업은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조3875억원으로 전년 동기 3조5066억원 대비 3.4%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116억6882만원으로 전년 동기 1998억6178만원 대비 5.9%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39억6505만원으로 전년 동기 -582억7196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이날 오전 9시 6분 현재 두산중공업 주가는 전일대비 8.08% 하락한 8420원이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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