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안재용 기자 = 걸그룹 에버글로우가 18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열린 데뷔 앨범 '어라이벌 오브 에버글로우(ARRIVAL OF EVERGLOW)'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에버글로우는 'EVER' 언제나, 항상, 'GLOW' 빛나다의 합성어로 '태양의 빛이 비추는 날과 비추지 않는 밤이 생기듯 빛과 그림자 모두 우리만의 시간으로 만들겠다'는 신인그룹의 강인한 의지와 에너지가 담긴 그룹명이다.

데뷔 타이틀곡 ‘봉봉쇼콜라’는 힙합 비트에 EDM 신스 사운드를 결합한 곡으로 팬타토닉 스케일의 멜로디가 반복돼 쉽게 듣고 따라 부를 수 있는 요소를 지녔다. 데뷔의 꿈을 이룬 순간을 초콜릿으로 표현한 가사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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